오픈한 지 아직 몇 달밖에 되지 않은 다운타우너는 한남동에서 벌써 꽤나 인기를 끌고 있다. 구석진 곳에 숨어 있는 데다 간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버거에 대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낮에도 아름답고, 밤에도 아름다운, 특히나 선셋시간에는 더욱 아름다운 루프탑카페 스카프. 해방촌 카페에서 선셋을 보고자 하신다면 메모메모 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대패집에 비해 가격대가 있어서 다른 가게는 같은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반면 찰만 생대패 가게의 경우 마음 놓고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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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게안에는 고기 구워주는 직원이 아주 많이 계시더라구요. 체감상 테이블당 한명씩은 배치된 느낌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살린 소스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던 거같은데요
자정이라는 용어는 방문객들을 서울의 밤문화의 아름다움으로 끌어들입니다. 친구들과 이태원에 갔지만 밤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아쉬움이 될 수 있다. 펍, 퓨전, 가스트로펍 등 젊은이들을 위한 멋진 시설을 소개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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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태원 대패 맛집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근처 사는 친구가 동네 맛집이라고 자랑해서 바로 쪼르르 달려갔어요. 쓰윽 살펴보니 약소하지만 만족스러운 외부 테이블도 있고 실내에서는 햄을 직접 만들고 있길래 오오 맛있겠다 하며 기대감이 이태원 맛집 추천 올라갔습니다. 코파크루다 스페셜, 트러플 리코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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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자들’ 이태원 고기 맛집 박소현 “김숙이 실버타운 보러 다니자고…미니멀리즘 원해”
만약 기존에 가던 대패집과 같이 기름같은것도 나오고 별 차이를 못느꼈다면 돈이 아까웠을텐데 그런게 아니라서 나름 맛집 잘 찾아서 잘왔다 싶었네요